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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금어기 풀리는 시점에 맞춰…중부해경 TF팀 구성
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(중부 해경)는 15일 중국어선 불법조업 전담 TF팀을 편성·운영한다고 밝혔다.이달 초로 중국 해안에 대한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한국 영역까지 중국어선들이 대규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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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 계급 치안감->치안정감으로 승격
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격될 전망이다.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"정부와 해경 중부본부장의 계급을 치안정감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"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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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해류 밀려 구조 못해” 해경 증언에 “위증” 자해 소동
4·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(이하 특조위)가 주재한 ‘제1차 청문회’가 14일 서울 명동 YWCA회관 강당에서 열렸다. 이날 청문회는 이헌 부위원장과 고영주·석동현·차기환·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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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주들이 사실상 월급 준다" 배 과적 눈감아준 해운조합
한국해운조합 안전본부장은 “사람 10명 더 탄다고 배가 가라앉느냐”며 과승(過乘)을 묵인하도록 지시했다. 해양수산부는 해기사면허증을 빌려 운영한 구명뗏목 정비업체를 우수정비사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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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하산 인사 돕는 법 … 관피아 만드는 국회
2011년 4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. 재석 의원 197명 중 196명의 압도적 찬성(기권 한 명)이었다. 주 5일제에 맞춰 수상레저 활동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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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3억원어치도 잡는 소중한 황금어장 서남해 …
김민성 목포수협 상임이사(가운데)가 16일 목포해경 3009함에서 김수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(오른쪽 둘째)에게 불법 조업 단속 상황을 전해 들은 뒤 악수하고 있다. 김 이사는 해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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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(215) 내년 ‘회갑’ 맞는 해양경찰
최경호 기자지난달 17일 독도 남서쪽 1.4㎞ 해상에서 40t급 어선이 암초에 부딪쳐 침몰했습니다. 배에 탔던 선원 9명은 모두 기적처럼 구조됐습니다. 독도를 지키던 동해해경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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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가는 해경, 잊히지 않게 새기다
순직한 박경조 경위(왼쪽)와 이청호 경사의 흉상.“바다 영토를 지키다 희생된 당신들의 고결한 죽음을 잊지 않겠습니다.” 서해 해상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다 순직한 해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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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기·항공기 도입 사업 해경 간부 ‘줄줄이 뇌물’
2005년 8월 당시 해경 항공기획계장 김모(52·구속) 경감은 해양경찰청 수색정찰기(터보프롭 항공기) 도입 업무를 맡고 있었다. 김 경감은 항공기 수입 대행업체 A사의 대표 이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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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도 작전 지휘한 '최순신' 바다 떠난다
지난달 독도사태 당시 현장에서 작전을 지휘했던 최원이(59.치안감) 해양경찰청 경비구난국장이 17일 경찰복을 벗는다. 1971년 순경으로 해경에 입문한 지 36년 만에 바다를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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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우 해경차장 영장
해양경찰청 이경우(李炅祐·53·치안감)차장의 인사 청탁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수부(부장검사 尹錫萬)는 30일 李차장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검찰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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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우 해양경찰청 차장 긴급체포
해양경찰청 이경우(李炅祐.53.치안감)차장이 29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. 인천지검 특수부(부장검사 尹錫萬)는 이날 새벽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해경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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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호 경제수석이 이형택-국정원 연결
김대중(金大中)대통령 처조카 이형택(李亨澤.60.전 예금보험공사 전무)씨의 보물 발굴 작업을 도와주도록 그에게 국정원을 연결해준 사람은 청와대 이기호(李起浩) 경제수석인 것으로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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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·경찰, 총체적 물갈이 인사
검찰.경찰 등 소위 '권력기관' 에 거센 인사회오리가 일고 있다. 여야간 정권교체로 이들 기관 고위간부들의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가 이뤄지면서 지역간 권력 이동과 세대교체가 가속화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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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직자 재산공개 숨은 재력가들 전전긍긍
공직자 재산공개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봄 재산공개에서 제외됐던 사법부와 헌법재판소,軍,대사급외교관,경찰간부들중「숨은 재력가」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특히 사법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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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·강원 경찰청장 대기발령 방침/비리관련… 간부 3명은 사표제출
경정이상 간부들에 대한 자체사정을 벌이고 있는 경찰청은 3일 유상식경기경찰청장(치안감)·문원태강원경찰청장(경무관) 등 2명을 대기발령키로 했다. 또 그동안 비리 등과 관련,경찰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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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의 날 2백25명 훈·표창/14명 1계급 특진
제47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백광현내무부장관,이인섭경찰청장 및 경찰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이날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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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음 무성한 경찰 수뇌부 인사|승진심사에 외압 흔적
21일 치안감 14명에 대한 승진·전보 인사가 단행된데 이어 23일 경무관 10명의 승진이 확정, 발표돼 경찰조직은 개청 1주년(8월1일)을 앞두고 수뇌부를 포함해 거의 새 진용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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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고위직 대폭 늘린다/지방청장 모두 치안감으로
◎전남·충남,경무관 1명씩 추가/7월 중순 단행계획 전국지방경찰청장 직급이 모두 치안감으로 상향조정되는 등 경찰 고위직급이 대폭 늘어난다. 경찰청은 30일 현재 경무관(부이사관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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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46회 경찰의 날
제46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 대통령과 이상연 내무부장관, 김원환 경찰청장 및 경찰관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노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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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후속인사 어떻게 되나" 술렁이는 경찰
정부의 차관급인사로 치안본부장·서울시경국장등 경찰수뇌부의 자리이동이 단행됨에따라 조만간 실시될 후속인사 전망을 놓고 경찰내부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. 이번 후속인사는 특히 최근 잇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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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수뇌 대폭인사
내무부는 30일 경찰대학장과 해경대장을 비롯, 서울·강원을 제외한 전국11개 시·도경찰국장등 40명에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한다. 이에앞서 옥기진 부산시경국장 (치안감)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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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도지사 내주 초 이동
시·도지사 및 경찰 고위간부에 대한 인사가 다음주 초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. 정부 고위 관계자는 12일 총선 이후의 민심수습·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개각에 이은 지방장관 인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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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수뇌 이동
정부는 27일 권복경부산시경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, 해경대장으로 발령하고 부산시경국장에 옥기진충주경찰학교장을 전보발령하는등 경찰수뇌부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. ▲경찰대학장 홍